기관에서 권장하는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18~20℃
건강한 성인이 내복 입었을 때를
감안한 온도이다.
실내온도 18~20℃ 유지하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실내외 온도차를 줄여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건강한 성인과 달리
만성질환자나 노인을 위해서는
온도 26~28℃, 습도 40~50%
유지해야 한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꽉 찬 지하철
승객들의 체감온도가 다르고 달라서
여름에도 겨울에도
기관사는 실내온도 조절에
애를 먹는다.
인체 부위별로도 이렇게
체온이 다르니
모두에게 맞는 실내온도를
제공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적정한 온도와 습도가 함께 유지될 때
사람들은
쾌적함을 느낀다.
그래서
온도가 낮은 겨울에는 습도를 높이고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습도를 낮춘다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실내 온도 15℃이하 + 습도 70%
실내 온도 18~20℃ + 습도 60%
실내 온도 21~23℃ + 습도 50%
실내 온도 24℃이상 + 습도 40%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공기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건조한 공기는
코와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먼지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너무 습한 실내 공기는
불쾌한 기분이 들게 하며
세균이 증식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실내 온도는
계절에 따라 냉난방기나
보조기구 등을 통해 조절하고,
실내 습도는
가습기 또는 제습기 사용,
규칙적으로 환기하기,
실내 숯 배치,
식물 키우기,
어항, 수족관 설치,
실내에 젖은 빨래 널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
'실내' 온도와 습도 적당하십니까?
'체내' 온도와 습도는요?
'체내' 온도와 습도를 위해
지금 바로
(따뜻한, 차가운, 미지근한)
물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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